벚꽃이 피는 계절, 3월이 다가오고 있다.
2025년, 올해의 벚꽃은 언제쯤 다가오는지 예측해보자.
◆2025년 벚꽃 개화시기 예상
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벚꽃의 개화시기는 따뜻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상청 자료를 통해 최근 3년간 벚꽃개화 시기를 알아보자.
◇서울
서울 최근 3년간 벚꽃개화시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장빠른 년도는 3월26일부터 늦는다면 4월 초부터 벚꽃 개화가 시작되는데, 우선 벚꽃의 개화는 날씨에 따라 좌우되지만, 대부분 3월 말부터 4월초에 개화를 하여 4월 중순에 만발한다.
◇진해
진해의 경우, 따뜻한 남쪽에 위치하여있기 때문에 수도권보다 빠르게 벚꽃을 볼 수 있는데요, 날씨가 따뜻했던 2023년의 경우 3월21일 벚꽃 개화가 시작되어 27일에 만발하는 모습을 알 수 있다.
◇전주
전주 지역은 벚꽃 개화시기가 상당히 들쑥 날쑥하다. 기상청에서는 전주-군산간 번영로를 주요 벚꽃 군락지 정보로 알려주고 있는데, 빠르면 3월 23일부터 벚꽃 개화가 시작되며, 날씨가 추운 23년도엔 4월 초에 개화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만발하는 시기 또한 3일에서 7일 정도의 차이를 보여 예측하기 상당히 까다롭다고 할 수 있다.
◇강릉
강릉 벚꽃 명소라 하면 경포에 벚꽃 군락지가 있다. 강원도 지역인 강릉은 날씨가 선선하여 벚꽃 개화시기가 다른 지역보다 늦다. 대부분 3월 말부터 4월초에 벚꽃을 개화하여 6일 정도면 만발하고 금새 져버리기 때문에, 아름다운 동해의 시원한 풍경과 맞물린 벚꽃을 보고 싶다면 계획을 잘 세워야한다.
아직 기상청에서 통계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2025년 올해 벚꽃 개화시기는 작년보다 따뜻한 날씨 전망으로 인해 다소 빠르게 개화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보는데, 이번주 주말 기온이 하락했기 때문에 다음주 중에는 꽃 봉오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